초간편 통합 선정산서비스 올라

안녕하세요, 공블지기 흰 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지난해를 정리하는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는 무슨 뉴스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이번주 주요 이슈 요약]

1. 11번가, 셀러 ‘서버 이용료’ 월 7.7만원 부과, 이대로 강제 매각 당하나

2. 무신사 전문관으로 거래액 2배 이상 성장, 경쟁력 입증

3. 편의점 반값 택배 5년 새 이용 건수 130배 증가, 제휴 쇼핑몰은 어디?

1. 11번가, 셀러 ‘서버 이용료’ 월 7.7만 원 부과, 이대로 강제 매각 당하나

2월부터 11번가도 다른 이커머스와 동일하게 서버 이용료를 부과합니다.

이미 쿠팡,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는 서버 이용료를 부과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11번가까지 합세하면서 다른 쇼핑몰도 하나둘씩 오픈마켓의 서버 이용료 부과 제도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됩니다.

[마켓 별 서버 이용료]

마켓 별 서버 이용료를 확인해 보면 그래도 11번가의 서버 이용료가 매출 대비 가장 저렴한 이용료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11번가에서 서버 이용료를 받는 이유는 M&A를 위한 수익성 확보가 가장 큰 이유로 보이는데

SK스퀘어가 콜옵션 행사를 포기하면서 강제 매각 수순에 놓인 11번가, 서버 이용료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 무신사 전문관으로 거래액 2배 이상 성장, 경쟁력 입증

부티크, 골프, 뷰티 등 무신사 전문관의 작년 대비 4분기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무신사는 신사업의 일환으로

특정 카테고리가 특화된 전문관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패션 영역별 전문관을 인앱 (In-App) 형태의 독립적인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타깃을 확장하는 게 주 목적의 서비스 오픈으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전문화된 큐레이션과 마케팅 협업 등 입점 브랜드와 시너지가 크게 작용되었고

이러한 전략이 소비자들한테서 큰 반응을 가져왔습니다.

마케팅 캠페인 중 대표적으로 지난해 ‘무신사 뷰티 페스타’, ‘무신사 뷰티 어워즈’ 등이 거래액 확대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3. 편의점 반값 택배 5년 새 이용 건수 130배 증가, 제휴 쇼핑몰은 어디?

이제는 익숙해진 편의점 반값 택배가 5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가 2900만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월 이용 건수는 평균 100만 건으로 이달 내 3000만 건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커머스 시장의 활성화와 팬데믹을 계기로 서비스 급성장의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반값 택배는 GS25 매장을 통해 택배 발송, 수령이 모두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일반 택배 비용의 반값인 1,800원에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GS25 제휴 쇼핑몰은 인터파크, 예스24, GS SHOP, 현대몰 등 14개의 쇼핑몰로

앞으로 GS25 가맹점의 집객, 추가 매출, 충성 고객을 육성하는 중요한 록인(lock in) 서비스로

반값 택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의 집중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세븐일레븐은 중고나라와 협업을 하여 중고 거래 활성화로 매출 증진을 계획하고 있고

이마트 24는 ‘네이버 예약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여 소비자 편의성 개선하는 방식으로 차별화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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