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창업 준비 전 알아야 할 정산주기
2023.01.25
쇼핑몰 창업 준비 전
정산주기를 알아야 하는 이유
온라인 쇼핑몰 창업으로 생겨난 사업체의 개수는
코로나 이후의 기간(2020년~2021년)에만 약 40만 개가 넘어갔습니다.
이는 코로나 전 2019년 기준 동기간 대비 42.6%나 증가된 수치인데요.
이렇게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유에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장의 강세"를 꼽을 수 있지만
"플랫폼의 낮은 진입 장벽" 또한 한몫했습니다.
1)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플랫폼들
2) 시중에 나와 있는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3) 누구든지 자사몰을 열 수 있는 호스팅 사
다양한 기업들이 온라인 개인 판매자들이 해야 할 일을 손쉽게 또 낮은 가격에 해주다 보니
너도 나도 온라인 창업이 가능했던 것이죠.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사장님은 어떤가요?
충분한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혹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창업을 하셨나요?
오늘은 창업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중 하나,
<쇼핑몰 정산주기>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만약 창업 준비 중이시라면, (또는 이미 창업을 한 초보 사장님이라면)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사장님, 이런 내용이 있어요!
1. 쇼핑몰 정산주기의 존재 이유
2. 플랫폼 별 정산주기
3. 최근 플랫폼 별 트렌드
4. 그렇다면 쿠팡은?
정산주기의 존재 이유
그렇다면 쇼핑몰 정산주기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쿠팡, 위메프, 지마켓, 스마트스토어, 옥션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온라인 판매자들이 창업을 쉽게 하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입점한 수많은 판매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와 제도들을 만들었는데요.
우선 판매자들은 이들에게 다양한 수수료들을 지불하고
입점을 한 뒤 판매 활동과 광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수료 중 입점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 수수료, 광고비용 등은
판매자가 판매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매출액에서 정산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를 제하고 바로 정산을 해준다면 비효율적이겠죠.
이런 이유들로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그 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액에서 플랫폼 이용 수수료와 광고비용 등을 차감 후
판매자에게 정산을 해주는 "정산주기"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정산 주기는 플랫폼 별로 천차만별이다.
정산주기는 플랫폼 별로 매우 다릅니다.
온라인 판매자들이 많이 입점되어 있는 대표 플랫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온라인 창업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통적인 오픈마켓인 옥션/지마켓의 경우, 구매확정일 기준 1일 뒤에 정산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인터파크의 경우, 구매확정일 기준 2일 뒤에 정산이 가능하죠.
하지만 여기서 다들 아시다시피 배송을 받고 바로 구매확정을 눌러주는 구매자는 많이 없기에 자동 구매확정이 되는 일주일을 더해야 해요.
배송 완료되는 날짜 기준으로 본다면 보통 정산주기는 통상 8일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쿠팡 정산의 경우, 조금 결이 다릅니다.
쿠팡에는 주정산과 월정산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다른 글에서 보다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보통 개인 판매자가 선택하는 주정산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쿠팡의 주정산은 판매 금액의 70%를 매출이 발생한 주 일요일 기준 15영업일 뒤에 먼저 정산을 해주고, 나머지 30%는 익익월 1일에 정산 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내가 벌어들인 매출액을 온전히 다 받기 위해서는 두 달이 넘는 기간이 소요되는 것이죠.
이렇게 플랫폼 별로 최소 8일부터 최대 60일이 넘게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고 자금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내 자금이 오래 묶여있는 건 좋지 않기 때문에 이전에 소개한 "선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자금계획에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판매자 모시기 경쟁 시작
부제: 최근 트렌드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성장한 온라인 창업 시장이지만 기나긴 정산주기는 개인 판매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쳤고, 자금 흐름이 막히는 자금경색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관련 내용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나오고 국회에서 발의한 '로켓 정산법'등 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계속되며 현재 플랫폼들은 눈치를 보는 상황인데요.
이런 흐름 속에서 오픈마켓 업계를 선도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네이버 파이낸셜)는 2021년 11월 빠른 정산을 출시하며 개인 판매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빠른 정산: 배송 완료 기준 익일 정산)
하지만 이 또한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기도 하죠.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들의 경우,주문 후 집하 처리를 하더라도 배송 완료까지의 물리적인 시간이 오래 소요되기 때문)
하지만 쿠팡 정산의 행보는
하지만 쿠팡의 경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열흘 더 늘린다고 발표했는데요. 2023년 3개월의 유예기간 후에 적용되는 계약 조항은 판매자가 미동의 시에 취소되며 쿠팡에서 판매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판매대금 대부분을 제조나 사입에 투자하는 중소형 판매자들에게 쿠팡 정산이 더 길어진다는 건 달가울 리 없겠죠.
원재료 매입, 사입, 인건비 등 지출 부담이 커지는 와중 자금이 묶여 고금리 대출까지 받는다면 사업을 더 이상 지속하기 힘들게 됩니다.
만약 쿠팡에서 매출이 꾸준하게 늘어나는 상황이라면 선정산 서비스는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온라인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하신다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전달드렸습니다.
오직 사장님을 위한 올라 선정산, 사장님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올라핀테크 공식 블로그에서는 사장님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발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